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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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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해소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요즘 코로나19 이후 밖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숙취해소제 구매율도 늘고 있는데요!



 

숙취는 무엇일까요?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대사되고 작용하는 과정에 의해 

갈증,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겪는 부작용을 말합니다.

심할 경우 속칭 술똥이라 부르는 폭풍설사를 일으키거나 그냥 앓아 눕습니다.

이로 인해 앓아 누웠을 경우 술병이 났다고 표현합니다.

 


 

숙취의 원인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 되면서 무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됩니다. 

하지만, 아세트알데히드는 간에 큰 부담을 주며 

분해가 느리기 때문에 알코올 섭취 후 몸에서 

빠르게 제거되지 않아 알코올이 체내에 쌓여 숙취 증상이 발생합니다.

 

 

숙취 증상

 

숙취 증상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뇌가 수분 부족 상태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으로 인해 두통과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과 구토

알코올이 소화기관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수

알코올 섭취는 신체에 수분을 배출하므로 탈수 증상을 유발합니다.

 



심리적 변화

알코올이 신경계를 자극하면서 정신적인 증상으로 

불안, 짜증, 공포 등의 감정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숙취 해소제의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숙취 해소제는 알약, 음료, 보조제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숙취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숙취 해소제는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이며, 

숙취의 원인인 알코올 중독을 완전히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숙취 해소제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해충제, 진통제, 

항염제, 소화제 등의 화학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화학 물질은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여 숙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 B6과 B12는 숙취 증상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및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숙취해소제도 과하게 복용하면 안좋을 수 있으니 

꼭 라벨을 확인하고 개인 몸에 맞는 제품으로 복용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숙취 해소제의 오해와 진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침 공복에 숙취 해소제를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숙취해소제는 대부분 아침 공복상태에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과음한 다음 날에는 혈당, 체내수분양이 급격하게 떨어져 

이때 숙취해소제를 먹으면 혈당이 상승하고 수분이 공급되어 

숙취의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효과는 일시적!

 

숙취해소제 미리 먹으면 더 좋은가요?

 

숙취는 처리되지 않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독성으로 작용해 나타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시간에 따라 일정량 대사되는데, 

따라서 간 대사 촉진제를 복용해도 숙취가 더 빠르게 풀리지는 않습니다. 

단, 간 기능이 다소 떨어진 상태라면 간 기능 개선제 복용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숙취는 알코올을 흡수한 후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먹는다고 효과가 큰 것은 아닙니다.

 

숙취해소제 종류마다 효과 다르다?

 

숙취해소제는 환, 젤리, 음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환 제형은 지속효과를 오래 유지 할 수 있고, 

가루형은 신속한 효과를 기대하며, 음료나 젤리는 

가루제제의 중간효과를 보입니다.

 

 

약, 음식 같이 먹으면 도움 된다?

 

숙취해소에는 당분과 수분공급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꿀물이나 토마토, 수박 등 수분과 당분이 풍부한 음식도 도움이 됩니다. 

염증과 알레르기증상, 열감이 심하면 ‘황련해독탕’도 좋습니다. 

속이 쓰리면 제산제를, 복통과 설사가 있다면 

스멕타이트(흡착성지사제)를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숙취해소제에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숙취의 예방은 역시 적당한 음주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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